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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12 (월)

용인특례시 ‘동백신봉선 신설·용인선 연장’ 사업 서두른다

동백신봉선 신설‧용인선 연장 예비타당성 조사 착수 계획
1차 추경에 사전타당성 용역비 편성키로

용인특례시는 도시철도 동백신봉선 신설과 용인선 연장(용인경전철 광교 연장)에 대한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비를 오는 4월 예정된 제1회 추가 경정 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12일 국토교통부 승인으로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최종 반영된 동백신봉선 신설과 용인선 연장을 시가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는 것이다.

 

동백신봉선은 수지구 신봉동에서 성복역(신분당선), 구성역(GTX-A·수인분당선), 동백역(경전철) 등 주요 환승지를 잇는 14.7km의 노선이다.

 

특히 신봉동과 성복동을 거쳐 반도체 소재ㆍ부품ㆍ장비(소부장) 기업과 인공지능(AI)과 비이오 산업 관련 연구개발(R&D) 센터가 입주하고 호텔ㆍ컨벤션 시설도 들어설 구성역 주변 플랫폼시티와 연결된다.

 

이와 함께 추진되는 용인선 연장은 용인경전철을 기흥역에서 흥덕을 거쳐 광교중앙역까지 6.8km구간을 연결하는 사업이다.

 

시는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에서 기존 용역에 반영되지 않았던 언남지구(옛 경찰대 부지)개발과 플랫폼시티 도시개발사업 변경 내용 등을 포함한 교통 수요를 산출할 방침이다.

 

또한 시는 산출되는 장래 교통 수요를 반영해 최적의 노선을 선정하고 해당 노선의 기술적 실현 가능성도 검토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50.7km의 광역철도 신설 사업인 경기남부광역철도 신설과 경강선 연장 사업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여부에 따른 여건 변화도 함께 살펴볼 예정이다.

 

이밖에도 시가 지난해 말 추진하기로 결정한 신규철도(동천~죽전~마북~언남) 노선도 이번 용역에 포함할 계획이다.

 

이 노선은 기술적인 문제와 사업성 부족 등으로 추진이 어렵다고 결론이 난 신분당선·분당선 직결 연장의 대안이며 길이가 6.87km인 도시철도 노선이다.

 

이상일 시장은 "동백신봉선 신설 사업의 경우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드디어 반영된 만큼 사업 실현에 속도를 내기 위해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을 하기로 했다"며 "용인선 연장에 대한 시민의 기대도 큰 만큼 용역을 통해 반드시 실현방안을 찾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