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9일 경기도의회 성폭행 사건 규탄 기자회견. 사무처 직원 성희롱한 혐의로 검찰 기소됐지만 7개월째 접어든 아직까지 경기도의회 상임위원장직 유지. 분노에 차 있는 경기도 시민단체, 민주노총 경기지부, 전공노 경기지부 한목소리로 사퇴 외쳐 관련 영상을 시청해 주세요!
전석훈 경기도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3)은 지난 8일 열린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6년도 예산안 심사에서 경기도 공식 유튜브 채널 'GTV'의 운영 실태를 강도 높게 질타하며, 즉각적인 전면 개편을 촉구했다. 전석훈 의원이 직접 타 지자체 유튜브 채널 데이터를 수집하여 비교 분석한 결과, 경기도 GTV의 성적표는 '참담한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 1,420만 인구를 보유한 광역자치단체의 공식 채널이라고는 믿기 힘들 만큼 경쟁력을 상실했다는 지적이다. ■ 숫자가 증명… 영상당 조회수 600배 차이 전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GTV와 충TV는 2019년에 시작해 운영 기간은 거의 같지만, 2025년 12월 기준 GTV의 구독자는 약 9.9만 명인 반면, 비교 대상으로 지목된 충주시의 '충TV'는 무려 95만 7천 명에 달했다. 약 9.5배의 차이인 것으로 분석됐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실질적인 파급력을 보여주는 '조회수' 데이터다. GTV의 영상당 평균 조회수는 고작 2,500회 수준에 머물렀으나, 충TV는 무려 151만 회를 기록했다. 이는 무려 600배에 달하는 압도적인 격차다. 누적 조회수 역시 GTV는 1,017만 회에 그쳤지만,
경기도의회는 9일 오전 의회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갑질예방 및 부패방지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세계 반부패의 날을 맞아 공직자의 기본 책무인 청렴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고, 건강하고 투명한 조직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23년 청렴연수원 우수강사로 국민권익위원장 표창을 받은 장재성 계명대 교수가 맡았다. 사례 중심의 실무형 강의를 통해 공직자가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청렴·반부패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주요 내용은 ▲갑질예방 및 공직자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등 주요 법령 및 최신 제도 변화 ▲ 기타 부패취약분야 및 청렴정책 등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사례를 기반으로 한 생생한 설명으로 직원들의 실무 적용성을 높였다. 임채호 사무처장은 “최근 공직사회에서 공직비리 특별단속이 확대되고 이해충돌·청탁금지법 위반 사례가 이어지고 관련 제재도 강화되고 있다”라며 “다양한 이해관계와 상황을 마주하게 되는 경기도의회사무처 업무 환경에서는 이번 교육이 필수적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기회를 통해 공직자가 반드시 숙지해야 할 핵심 규정을 다시 한번 정확히 이해하고, 우리 조직의 청렴 수준을
2026년도 경기도 예산안 심사 개시 8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가동... 관련 영상을 시청해 주세요!
8일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기자회견 통해 양우식 위원장 사태 촉구!!! 자세한 사항은 영상을 시청해 주세요!
지난 5일 경기도의회는 조혜진 비서실장 사퇴 및 김동연 지사의 사과를 받은 후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양당 의원들이 의회 정상화에 합의. 양당 대표의원들은 합의문을 작성한 후 교환. 오는 8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 심의 예정. 관련 영상을 시청해 주세요!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1430만 경기도민들을 위해 타협과 협치의 자세로 의회 정상화에 전격 합의하기로 5일 밝혔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최종현 대표의원(수원7)과 국민의힘 백현종 대표의원(구리1)은 의회 정상화를 위해 김진경 도의회 의장실을 찾아 교섭단체 합의문을 교환하고 서로 악수를 건넸다. 이에 따라 피감기관인 경기도 정무라인이 행정사무감사를 거부하며 촉발된 경기도의회 파행은 조혜진 비서실장의 사퇴와 김동연 지사의 진심어린 사과로 봉합됐다. 김동연 지사는 경기도의회 의장실을 방문해 이번 사태에 대해 의장과 양당 대표에게 사과를 표명했으며 김 지사의 진심어린 사과 후 양당은 의장실에 모여 정상화를 위한 합의문에 서명했다. 양당은 합의문을 통해 경기도 조혜진 비서실장 등 정무 고위직의 집단적 도의회 행정사무감사 거부로 촉발된 최근의 모든 사항을 해결하고, 시급한 도민 민생과 복리 증진을 위해 2026년도 예산심의를 정상화하기로 했다. 최종현 민주당 대표의원은 “양당 간에 여러 입장 차이가 있었지만 절실한 민생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내년도 예산안 처리가 제일 중요하다”고 말했다. 백현종 국민의힘 대표의원도 “이번 예산안이 적기에 처리돼 도민에게
25년 11월 26일 제387회 정례회 4차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위원들의 만장일치로 2026년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예산안 826억 증액된 최종 6,576억원 통과!! 관련 영상을 시청해 주세요!
2025년 경기도의회 운영위원회 행정사무감사는 피감기관인 경기도청 조혜진 비서실장이 양우식 운영위원장 사퇴 요구하며 행정사무감사 불출석함에 따라 파행중 1430만 경기도민들을 위해 사용될 40조원에 육박하는 내년도 예산안 통과는 어찌될까요?? 궁금하시면 영상을 시청해 주세요.
1430만 경기도민들의 가능성을 키워주고 작지만 확실한 변화를 일으키는 곳. 국민주권주의와 대의민주주의 요람 경기도의회 제387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