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경기경제자유구역 지정 임박 '안산시 안산사이언스밸리지구'
김동연 “ASV를 중심으로 안산의 산업지도, 경기도 경제지도가 바뀔 것”
11일 경기경제자유구역 신규 지정 앞둔 안산사이언스밸리지구 사업 점검
4,105억 투입·50만 평 규모, 첨단로봇·제조 비즈니스 거점으로 육성
김동연 도지사, “이달 말 정부가 경제구역 지정할 것. 가능하면 공기를 당기겠다”
11일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신규 경기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앞둔 안산시 안산사이언스밸리지구를 찾아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현장에 함께한 이민근 안산시장, 한양대학교 관계자, 경기테크노파크, 생산기술연구원 등 산·학·연 주요 기관 관계자들은 카카오데이터센터에서 사업 현황 동영상 시청과 브리핑을 듣고, 입주기업 간담회를 진행했다. 안산사이언스밸리(ASV)는 안산시 사동 일원 1.66㎢(약 50만 평) 규모 부지에 조성되며, 2025년부터 2032년까지 4,105억 원이 투입된다. 핵심 전략산업은 첨단로봇과 제조이며, 한양대 ERICA, 경기테크노파크, 생산기술연구원 등 산·학·연 기반이 집적된 지역 특성을 바탕으로 글로벌기업 유치를 전망하고 있다. 특히 안산시에 신규 경제자유구역이 지정되면 외국인 직접투자가 가능해지며, 전통 제조업 중심 반월·시화 국가산단의 디지털 혁신 전환이 기대된다. 김동연 지사는 “도가 예측하기로는 이달 말 정부에서 공식적으로 경제구역 지정을 할 것 같다. (지정이 되면)본격적인 추진에 들어가도록 하겠다”면서 “계획을 차질 없이 실천에 옮기겠고, 가능하면 공기를 당기고 필요하다면 기업 유치도 경기도가 같이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