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는 성실납세 분위기 조성과 공정한 조세 질서 확립을 위해 고액·상습 체납자를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강력한 징수 활동을 전개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갈수록 지능화되는 재산 은닉 수법에 엄정하게 대응하기 위해 징수 역량을 총동원하며 구체적으로 다음 세 가지 중점 과제를 강력히 추진할 방침이다.
먼저 시는 빅데이터 기반으로 체납자의 금융자산을 추적할 계획이다.
이어 체납자의 가택과 사업장을 샅샅이 수색할 예정이다.
끝으로 시는 압류된 자산을 신속한 세금 징수를 위해 공매 처분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평택시 관계자는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는 대다수 시민과의 형평성을 지키기 위해 고액 체납자에 대해서는 끝까지 추적해 징수할 것”이라며 “빅데이터를 활용한 숨긴 재산 추적과 현장 중심의 강력한 징수 활동을 통해 조세 정의를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지난해 다각적인 징수 활동을 통해 고액 체납액 약 115억원을 징수한 바 있다.

